‘예체능’ 강호동, 농구 훈련 일주일 만에 4kg 빠져

강호동이 농구로 몸무게 4kg을 뺐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농구 편' 녹화장에 턱선이 한층 날렵해진 채 나타나 이목을 모았다. 그는 "지난주 석주일 코치의 '똥개' 훈련으로 지난주보다 4kg이나 빠졌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에 줄리엔 강은 "강호동 형은 살을 더 빼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날 녹화에서 강호동을 포함한 9명(강호동·이수근·최강창민·서지석·줄리엔강·존박·이혜정·박진영·이정진)의 멤버들은 '2012 제 1회 창원 시장기 농구대회 우승' '2013 창원시 생활 체육대축전 3위'에 빛나는 '경남 창원' 농구팀과 경기를 벌였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한제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