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에는 젖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발효버터와 젖산균을 넣지 않고 숙성시킨 감성버터가 있다. 깊은 풍미와 유산균이 특징인 발효버터는, 유럽에서 주로 먹기 때문에 유러피안 스타일 버터라고도 한다.
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는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색소 등 인공첨가물을전혀 첨가하지 않고 순수 자연 원료 100 %로 만들었다. 숙성 발효시켜 더욱 부드럽고 깊은 풍미와, 발효시 늘어난 유산균으로 더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급속 냉각으로 조직을 더욱 치밀하게 제조하여 식감을 개선했다.
맛은 2가지로 버터 본연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조직감, 정통 유럽식으로 유산균 발효시킨 오리지널 버터와 향긋한 의성마늘로 맛을 더해 마늘빵이 쉬워지는 국내최초 갈릭 버터가 있다.
출시 이후 시장의 좋은 반응으로 매주 판매량이 2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스퇴르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저온살균 우유로 국내 유가공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던 파스퇴르가 정통 유럽식 발효버터를 통해 다시 국내 버터수준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