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 라미-재현-아이린 추가 공개… 과거 이력 눈길

SM엔터테인먼트가 예비스타 브랜드 SM루키즈 3명을 추가로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프리데뷔팀 SM루키즈의 새로운 얼굴인 라미(10세), 재현(16세), 아이린(22세) 등 3명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불어 라미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함께한 영상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 공개했다.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주말극 '다섯손가락'의 여주인공 진세연의 아역으로 등장했으며 아이린은 지난 8월 공개된 헨리의 '1-4-3(I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연인 역할로 특별 추연하기도 했다.

SM루키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둔 프리데뷔팀의 성격을 가진 신개념 예비스타 브랜드다.

지난 주 슬기, 제노, 태용 등 3명의 루키가 처음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승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