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혁재는 지난 2011년 6월 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관리하는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행사대행업체 'HH컴퍼니'를 차렸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임대료 2900만원을 내지 않아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로부터 강제퇴거 됐다.
이혁재는 지난 2010년 룸살롱 폭행사건에 연루돼 방송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2년 만에 복귀했다. 폭행사건 당시 경찰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지난 7월 언론을 통해 제기했다가 경찰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