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0조원에 달하는 판촉물·인쇄물 시장에서 온라인을 통한 ‘1인 창업’, ‘무점포창업’이라는 키워드로 소자본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판촉물·인쇄물 온라인 쇼핑몰 전문기업인 ‘조아기프트’(joagift.co.kr, 대표 김재점)는 온라인 프랜차이즈시스템을 기반으로 창업자에게 손쉬운 창업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USB, 보온병, 수건 등 2만 여 가지의 다양한 홍보상품 및 인쇄물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김 재점 대표는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mbn서울경제TV ‘성공창업! 문을열어라!’, 리빙TV ‘화제집중 현장속으로’, sbs ‘중소기업 대한미국의 힘’ 등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노하우를 전파하면서 회사를 알려왔다.
운영방식은 창업자에게 쇼핑몰 임대료인 월 10만원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해 주고 본사는 광고에서부터 고객 상담, 디자인, 인쇄, 납품까지 모든 업무를 대행하여 판매수익을 나누는 방식이다. 창업비용은 쇼핑몰 임대료인 월 10만원이 전부이며 매출의 최고 60~20%가 판매마진으로 월 3회 정산하여 각 지점으로 송금해주고 있다. 온라인 판매방식의 특성 상 1인 창업 및 무점포로도 운영이 가능해 신규창업은 물론 직장인 등의 투잡 및 부업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본사는 지점 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해 주고 판매는 각 지점에서 하고 상품구매는 본사에서 제조사로부터 일괄구매 하기 때문에 낮은 단가에 상품을 공급받고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창업자에게 사업 초기 국내 유명 검색사이트에 1년간 광고 지원을 비롯해 영업에 필요한 전단지·명함·스티커·판촉물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 재점 대표는 "판촉물·인쇄물사업은 불황의 영향을 타지 않고 창업자의 노력에 따라 고수익이 가능한 1인형 창업 아이템으로 사업초보자는 물론 투잡 및 부업으로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2029-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