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는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2013 K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스타일을 언급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는 "미용실 원장님이 당시 내 헤어스타일을 보고 '예쁘다. 미스코리아 같다'고 했다. 이렇게 망신 당할 줄 몰랐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21일 오후 열린 '2013 KBS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영자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와인색 컬러 드레스에 일명 미스코리아 머리로 불리는 사자머리 스타일을 하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