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측은 22일 'JTBC 새 교양프로그램 '다큐SHOW'가 다음 달 1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양로원·상속·양육·고독 등 생활 밀착형 주제를 스타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며 "기존의 정형화된 다큐멘터리를 벗어나 스타들의 체험담과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주제에 부합하는 현실 그대로를 영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화에는 양로원의 현실을 담은 '너희가 양로원을 아느냐' 편이 방송된다. 탤런트 김창숙과 이계인이 각각 고급형 실버타운과 시립양로원 등에 살아보며 양로원의 적나라한 모습과 그 속에서의 생활담을 그려낸다. 이외에도 정동환·최불암·김미숙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JTBC 장기하 시사교양2팀장은 "'다큐SHOW' 시리즈를 통해 시대에 세상이 필요로 하는 메가 트렌드를 가장 적나라하고 현실적으로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달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