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도희는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양갈래 머리에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남성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서로 웃음기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이 남성은 2월 말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같은 소속사 가수인 쌤. 평소 도희의 영어를 가르쳐 주고 있는 쌤은 이날도 바쁜 도희를 위해 녹음실에서 영어 수업 중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시카고 출신의 쌤은 힐러리 클린턴·해리슨 포드등과 같은 메인이스트 고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며 가요계 새로운 '엄친아'로 등극했다.
쌤은 지앤지 프로덕션이 아시아를 겨냥해 선보이는 대형신인. 작사·작곡·프로듀싱은 물론 뛰어난 악기연주 실력과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