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Down to Zero’ 가격 배틀 서비스 ‘다이나믹프라이스’가 일명 고소영 유모차로 알려진 '오르빗 베이비 G2 유모차’를 27일 1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시작가 81만원에 선보인다.
오르빗 유모차는 지난 2011년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첫 아들을 위해 구입한 유모차로 유명세를 탄 제품이다. 오리빗은 미국에서도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로 맷 데이먼, 제시카 알바, 스티븐 스필버그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균 가격은 200만원대로 최고급 유모차에 속한다.
오르빗 유모차는 깔끔하면서 고급스런 디자인에 프레임이 가볍고 분리 및 결합이 손쉽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좌석을 분리할 필요 없이 엄마가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아이의 시야를 360도 회전할 수 있으며, 힘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접으면 소형차 트렁크에도 들어갈 만큼 사이즈가 줄어들어 휴대도 편리하다.
한편 지난 일주일 동안 다이나믹프라이스의 하한가 없는 가격 배틀 역시 뜨거웠다. 지난 주 최대 할인율을 보인 상품은 20일 선보였던 ‘제이에스티나 베네치아토트백’으로 인터넷 최저가 대비 최대 44%할인 된 가격에 판매되었다. 또한 지난 24, 25일 선보인 ‘아수스 풀 HD 노트북’과 ‘리복 인스타 펌프 퓨리 운동화’는 최초 구매 시점으로부터 3시간 안에 완판 되며 고객들의 치열한 가격 배틀이 진행됐다.
아울러 차주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는 앤틱 쥬얼리 워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즈몽(Rosemont)여성용 시계’와 2014년 신상 ‘페라가모 플랫슈즈’ 등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잇아이템으로 불리는 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판매 시작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이재혁 팀장은 “향후 트렌디한 상품 구성은 물론 서비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던 인기상품들을 추가로 구성하여 당시 구매 타이밍을 놓쳤던 고객들을 위한 또 다른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