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3일붜터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 디젤 모델(사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말리부 디젤모델은 6일 공개예정이다.
한국GM은 말리부 디젤모델의 자세한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중형 디젤 승용차로는 처음으로 2000만원대에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말리부 디젤은 GM 유럽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사가 생산하는 2.0 디젤 엔진과 일본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13.3km/ℓ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6일 열리는 말리부 디젤 신차발표회를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malibudiesellive/index.jsp)를 통해 당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매일유업, 희귀병 어린이 공장 견학행사 개최
지난 15년 동안 희귀병 환아들을 후원을 해오고 있는 매일유업이 PKU(선천성대사이상 질환)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초청해 평택공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매일유업이 PKU 환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특수분유의 생산과정을 직접 견학하며 분유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매일유업은 이 날 PKU(선천성대사이상 질환) 환아 13명을 비롯한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특수분유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견학했다. 공장견학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공장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환아 식단에 맞춰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면서 라인 견학을 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이날 생산된 특수분유 등 기념품을 선물 받았다.
소지섭, 아사히 수퍼 드라이 모델 낙점
배우 소지섭이 국내 점유율 1위 프리미엄 수입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새 얼굴로 나선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대표할 신규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전격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 품격 있는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지섭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광고 모델로서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지닌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데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치어스, 13일 창업설명회 개최
치어스가 오는 13일 오후 6시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2014년 성공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치어스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고민 해결을 위해 치어스만의 핵심 경쟁력인 조리아카데미, 자체물류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본사 시스템을 소개하고 2014년 창업시장 분석, 점포 계약 시 유의사항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어스의 창업관리팀은 상권분석, 점포개발, 법률사항 점검 등 창업에 필요한 첫 단계부터 오픈후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까지 창업의 전 과정에 수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이제 창업을 시작하는 초보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기대에 못 미치는 매출 때문에 고민인 기존 외식업 창업자들에게 이번 설명회 참석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치어스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