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제4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신임 재정위원 9명을 위촉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방영민 삼성생명 부사장을 비롯한 9명의 신임 재정위원들을 추가 위촉하는 위촉패 수여식을 가졌다. 신임 재정위원은 장석효(한국가스공사 사장) 위원을 비롯해, 방영민(삼성생명 부사장), 이상용(삼형전기제어 대표), 구자훈 (한국중부발전 상임감사), 이경선(위드컬처 대표), 박상철(베스트메디 대표), 김윤춘(코단에코크리트 대표), 유호재(인네이쳐 대표), 권오준(다음세계상조 대표) 위원이다.
2012년 발족한 재정위원회는 국민생활체육회의 외곽 조직으로 생활체육의 진흥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굴지의 기업체, 공공기관 임원, 법조인, 의료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 34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