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저희 커플이 만난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 그렇게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1992년생인 홍영기는 올해 22세, 남편인 이세용은 1995년생으로 올해 19세다. 그야말로 '어린 부부'가 된 두 사람은 득남 소식까지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영기는 2009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를 통해 얼짱으로 출연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고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