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민정, 김태희, 수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미모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이들에겐 각자의 도드라진 개성 외에 유독 커다랗게 깊고 빛나는 눈빛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바야흐로 ‘홍채미인’의 시대!
사람의 시선이 가장 먼저 머무는 눈이야말로 첫인상을 좌우하고 호감도를 결정짓는 요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제각각 다른 홍채를 가지고 있는데 홍채의 크기가 클수록, 다양한 색깔층을 보유할수록, 굴곡이 입체적일수록 착시효과에 의해 눈이 더 크고 또렷해 보이며 빛나 보인다고 한다.단숨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시간이 갈수록 관심을 끄는 홍채미인들의 진심 어리고 깊이 빛나는 눈빛, 나도 가질 수 없을까? 새로운 만남이 유독 많은 계절 봄, 홍채미인처럼 은은하지만 깊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눈빛으로 면접장, 소개팅, 신입생 환영회에서 돋보일 수 있는 뷰티 에센셜 제품을 소개한다.
▲한 눈에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깊고 빛나는 홍채
사람의 인상에서 눈의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모 대기업의 면접관은 공개석상에서 면접 시 진솔한 사람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면접자의 눈을 응시한다고 밝힐 정도다. 언제 어디서든 선호 받는 깊고 빛나는 눈빛을 위해서는 일단 내 홍채를 먼저 체크하자. 눈빛이 흐리거나 눈동자가 뚜렷하지 않아 보인다면 홍채 디자인의 서클렌즈로 간편하게 자연스럽고 빛나는 눈빛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국 뷰티렌즈 판매 1위 브랜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국내 최초 홍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홍채 디자인의 서클렌즈로 착용 즉시 자연스럽게 빛나는 눈빛을 만들어준다. 액센트 스타일, 내츄럴 샤인, 비비드의 3가지 스타일이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일일착용렌즈로 첫 렌즈 착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썹 연출법
메이크업 초보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 눈썹. 자칫하면 어색해지기 쉬운 눈썹은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 메이크업 포인트. 하지만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헤어와 홍채 컬러의 중간색으로 눈썹을 연출하는 것이 그 비법. 아이브로우 펜슬로 눈썹의 빈 곳을 채우듯 그려주고 아이브로우 전용 마스카라로 가볍게 쓸어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슈에무라의 하드 포뮬라는 전문가용 아이브로우 펜슬로 단도 모양으로 깍은 심으로 눈썹을 한 올 한올 자연스럽게 심듯이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6가지 색상이 있어 자신의 헤어와 홍채 컬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베네피트의 김미 브라우는 1976년부터 ‘브라우 바’를 운영하고 있는 브라우 전문가 베네피트의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다. 눈썹 결에 따라 빗어주면 풍성한 눈썹을 만들어주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입혀준다.
▲봄처럼 화사한 눈빛을 위한 웜 컬러 아이섀도우
한동안 유행이었던 음영화장은 잠시 접어두고 이제 눈 화장에도 봄의 기운을 불어넣을 때가 왔다. 화사하게 빛나는 눈빛을 연출하고 싶다면 핑크와 오키드 컬러에 주목하라. 노란 기가 도는 동양 여성의 피부에 어울리는 따스한 핑크와 올 봄 유행 컬러인 오키드 컬러의 아이섀도우는 봄처럼 화사하고 빛나는 눈빛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맥의 싱글 아이섀도우 ‘핑크프리즈’는 뛰어난 발색과 은은한 펄감으로 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섀도우다. 브러쉬가 아닌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톡톡 두들기듯 발라주면 자연스럽고 화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