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www.clubmed.co.kr)가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에 있는 카비라비치리조트가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클럽메드 카비라비치 리조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서식지 중 하나인 카비라 만에 자리잡고 있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산호초를 감상하며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떠오르는 이색 해양 스포츠 ‘스탠드 업 패들(Stand Up Paddle)’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짜릿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시가키섬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4년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 Best 52’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이시가키 국제 공항이 새롭게 오픈해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여행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오키나와는 대만과 일본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휴양과 독특한 문화 체험이 모두 가능한 곳”이라고 설명하며, “오키나와는 한국과 가깝다는 지리적인 장점이 있고, 특히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클럽메드 카비라비치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홈페이지나, 예약센터(02-3452-0123)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