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는 과거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프로젝트와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인치완은 연매출 200억대의 합성수지 제조업체 기업인 성원산업을 이끌고 있는 CEO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와 더불어 인교진이 '엄친아'로 화제를 모았다. 7일 소이현과 열애를 인정한 뒤 인교진의 가정환경과 아버지의 직업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양측은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친구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교제한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