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휘 군은 최근 진행된 JTBC '화끈한 가족' 녹화에서 "아빠와 함께 콘서트 연습실로 이동하던 중 유승준을 만났다. 유승준이 아빵게 인사하는 걸 보고 아빠가 연예인인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둘째 조현(17)군은 "방송국에서 경비원이 아버지한테 누구 때문에 오셨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독한 발언을 이어가 조관우를 진땀을 흘리게 만들었다.
돌직구를 주고 받으며 '디스'를 웃음으로 승화시킨 조관우 삼부자의 이야기는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