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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5월 맞이 특별 프로모션 실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 잡화, 주방용품 및 아동복 등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골든 쇼핑 위크(Golden Shopping Week)’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패밀리 앤 프렌즈 위크(Family & Friends Week)‘를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동시 진행해 황금연휴 기간 동안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골든 쇼핑 위크’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와 키즈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치(Coach)는 전 상품을 기존 50%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슈즈ㆍ백 등의 잡화류를 10% 추가 할인하며,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는 6일까지 11년 전 상품을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고이스트(Egoist)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기존 40% 할인가에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도 증정한다.
에스카다(Escada)는 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며, 패브릭 에코백 및 로고스카프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랑방(Lanvin)은 11년 ~ 12년 전 상품을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의류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갭 키즈(Gap Kids)는 베이비 토들러 키즈 슈즈를 9천원, 베이비 후드 집업을 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폴 스미스(Paul Smith)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50% ~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남녀 키즈 수영복 및 셔츠를 각각 6만 5천원ㆍ1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로베르토 카발리(Roverto Cavalli)와 존 갈리아노(Joan Galliano)도 아동복을 70% ~ 8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중,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들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르크루제(Le Creuset)는 무쇠제품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원형무쇠냄비세트를 32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테팔(Tefal)은 엠비어스그릴 및 건조 다리미를 각각 9만 9천원대ㆍ1만 8천원대에 선보이며 스텐 쏘테스티 볶음팬, 스텐 주전자도 균일가에 판매한다.
그 밖에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해외명품 특가전’을 실시해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디젤(Diesel),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등 인기 명품 브랜드를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디젤, 돌체앤가바나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제이린드버그(J.Lindberg)도 12년 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한편, 야외 특별행사장에서도 국내외 유명 의류ㆍ잡화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클럽 모나코(Club Monaco)는 남녀 봄ㆍ여름 의류를 70% 할인하며,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는 여성 슈즈를 35% ~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도 행사기간 중 ‘폴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남성ㆍ골프 의류는 50% ~ 70%, 여성의류는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패밀리 앤 프렌즈 위크’를 통해 인기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ㆍ아웃도어 브랜드부터 키즈 브랜드까지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캘빈클라인 진스(Calvin Klein Jeans)는 6일까지 기존 30% ~ 70% 할인율에 10% 추가할인을 실시하며, 14년 봄ㆍ여름 티셔츠를 2만 9천원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지고트(Jigott)는 13년 봄ㆍ여름 원피스 및 자켓을 구매하면 기존 50%에 40%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는 6일까지 더블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13년 상품은 40%에 추가 40% 할인을, 14년 상품은 30%에 추가 30% 할인을 제공한다.
푸마(Puma)는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60% ~ 80%까지 할인하며,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는 등산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한편 등산화 역시 7만 9천원대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을 위한 의류, 잡화 등도 더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수입 유아동복 편집샵 매직 에디션(Magic Edition)은 5월 2일부터 11일까지 봄ㆍ여름 의류를 20% 추가할인하며, ‘사계절 의류 샘플전’을 진행해 3 ~ 4세 아동의류를 40% ~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마스앤파파스(Mamas & Papas)는 컨피던스 수영복 및 구명조끼를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아쉬(Ash)는 아동화를 13만 7천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5월 4일 하루 동안은 5%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디다스 키즈, 폴로 칠드런, 갭 키즈와 베이비 갭 등 다양한 아동 브랜드들이 행사를 준비했다.
‘패밀리 앤 프렌즈 위크’ 기간에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을 맞아 선물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프트 제안전’도 열린다. 라베트리나(La Vetrina)에서는 베르사체(Versace) 등 유명 브랜드의 머플러를 1만 9천원부터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명품 넥타이를 4만원ㆍ5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세라(Saera)는 신사화와 숙녀화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40%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4년 펌프스 5종을 9만 9천원에 특가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행사장에서는 연중 손꼽히는 규모의 다양한 특가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5월 1일부터 6일까지는 ‘코치 특별 할인전’이 진행되어 최고 70% 할인율을 선보이며 10~20만원대의 균일가전도 진행된다. 또한 아울렛의 7대 인기 브랜드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인기 브랜드 종합전’도 진행되는데,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갭(GAP), 뉴발란스(New Balance), 키플링(Kipling)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에고이스트(Egoist)와 매긴나잇브릿지(McGINN) 여성의류 할인전이 열려, 70%부터 무려 97%까지 매력적인 할인율을 선보인다. 또한 5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아디다스 그룹 대전’이 준비되어 있다. 아디다스(adidas)ㆍ리복(Reebok)ㆍ테일러메이드(TaylorMade)ㆍ락포트(Rockport) 등 아디다스 그룹의 4대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또 5월 한달 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프리미엄 키즈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키즈케어 프로그램은 아울렛 내 어린이 시설 7곳과 연계해 운영되며, △키즈카페 방문 △미니트레인ㆍ회전목마ㆍ바운스스핀 탑승 △오로라 풍선아트 △레고 블록 조립 체험 △위니비니 젤리 고르기 등 3시간 동안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평일 오후 12/2/3/4시 총 4회 진행하며 회당 5명의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 시 어린이 5명을 기준으로 인솔자가 항상 동행하고 참가 어린이의 옷에 미아방지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쓸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