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구장이 황금연휴 기간 3일 연속 매진 사례를 달성했다.
삼성은 5일 대구 NC전에 앞서 입장권 1만장이 모두 팔렸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이 경기장을 찾으면서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일찌감치 입장권이 동이 났다. 삼성은 지난 3일부터 3일 연속 만원 관중을 달성했고, 올 시즌으로는 총 4번째다.
삼성은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 종료 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라운드 팬 사인회와 특별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