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SNS의 실시간이슈들을 스마트폰의 동영상과 사진으로 볼수있다지난이슈들을 날짜별, 분야별, 주제검색어로 볼수있다인터넷,SNS의 실시간이슈들을 스마트폰의 동영상과 사진으로 볼수있는 컨텐츠큐레이션 서비스가 처음 개발됐다.
모바일미디어 전문업체인 ㈜미디어워치(대표 박영수 www.dwatch.co.kr)는 포탈의 실시간검색어나 SNS상의 핫이슈, 핫토픽 등의 인터넷이슈들을 모바일동영상으로 볼수있는 모바일웹서비스 ‘피키(www.pickee.kr)’를 베타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피키는 스마트폰을 통한 동영상플레이, 단말기 풀사이즈의 사진 등의 컨텐츠를 통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 이슈특화형 규레이션서비스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피키는 또 매일매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핫이슈,실시간검색어 등을 풀사이즈로 시각화함으로써 ▶과거이슈 날짜별 보기 ▶이슈어 검색해서 보기 ▶분야별 핫이슈보기 ▶제목리스트로 간편보기 등의 서비스를 담고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 김효찬이사는 “핫이슈의 동영상이 있을 경우 삼성단말기 이미지온(image-on)서비스를 통해 약 3분가량 플레이된다. 지원기종은 갤럭시 S4(안드로이드 4.3이상),S4 LTE-A급,그리고 갤럭시 노트3 등이며 기종은 점차 확대될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청가능한 영상은 SBS, KBS, TV조선, JTBC, Channel A, MBN 등이며 단말기 브라우저외 써드파티 브라우저 앱은 지원하지않는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김이사는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실시간이슈들을 모바일 세대에게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전달하게 됐다”며 “한번의 넘김과 클릭만으로 이슈들을 한눈에 볼수있다는 것이 피키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김이사는 “현재 포탈의 모바일컨텐츠 서비스는 언론사에서 제공한 기사와 제목으로만 구성되어있어 클릭과 스크롤을 반복해야하는데다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글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일상에 바쁜 모바일 세대에게 매우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피키는 또 단말기 풀사이즈의 전면광고 상품을 탑재할수있어 광고효과가 높은 모바일미디어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지향하고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미디어워치는 이어 ▶사용자의 관심분야 이슈보기 ▶내 친구들이 많이 보는 기사등의 큐레이션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