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태리 리얼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에서 멜로그라노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통적으로 멜로그라노(석류)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귀한 열매로 페르시아로부터 지중해를 거치며 확산 되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멜로그라노 향은 로즈, 베르가못, 아이리스 등 천연 식물의 향을 배합하여 재현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만의 독특한 향으로 달콤하면서도 따뜻하고, 상쾌한 비누 느낌의 잔향이 인상적이다.
향수와 바디로션, 홈 프래그런스로 구성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멜로그라노 컬렉션을 소개한다.
▶향수 ‘아쿠아 디 콜로니아- 멜로그라노(Acqua di Colonia Melograno)’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아쿠아 디 콜로니아- 멜로그라노(Acqua di Colonia Melograno)’는 일랑일랑, 스위트 오렌지의 탑 노트가 산뜻함을 전하고 바닐라, 오크 머스크의베이스 노트가 따뜻한 잔향을 남겨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달콤한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이다. 남녀 모두에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 하기도 좋아 가장 인기가 많은 향수 중 하나이다.
▶바디 로션 ‘라떼 꼬르포 멜로그라노(Latte Corpo Melograno)’
라떼 꼬르포 멜라그라노는 코코아 버터, 아보카도 오일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며 바르는 즉시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바디 로션이다. 머스크향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샤워 후 향기를 머금은 듯한 기분 좋은 프레시함을 선사해준다.
▶홈 프래그런스 ‘타볼레타 디체라 퍼퓨메이트 멜로그라노(Wax Tavolette Melograno)’, ‘멜로그라노 인 테라코타(Melograno in Terracotta)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왁스 타블렛인 ‘타볼레타 디체라 퍼퓨메이트(Wax Tavolette Melograno)’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 중 하나이다. 석류 열매를 왁스와 함께 굳힌 제품으로, 옷장이나 서랍 등 밀폐된 공간에 두면 은은한 멜로그라노 향이 느껴져 공간을 더욱 향기롭게 만들어 준다.
멜로그라노 인 테라코타(Melograno in Terracotta)는 멜로그라노 향을 석류 모양의 테라코타 용기에 담아 오래 숙성 시킨 제품이다. 실내에 두면 은은한 향을 공기 중에 천천히 발산하는 홈 프래그런스이다.
400년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이다. 올 초 브랜드 리런칭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국내 주요 20여개의 제품에 대해서 5월 1일부터 가격을 내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