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가 6월부터 리조트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팜페스트(Farm fest)를 진행한다.
팜페스트는 리조트 이용객이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오카리나와 아코디언 연주를 비롯해 현악 4중주·팝·통키타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깜짝공연 '마티네 인 곤지암(Matinee in Konjiam)'도 마련된다. 연휴기간인 6~8일 오후 1시부터 오카리나와 플룻, 멜로디언을 연주하는 '피리부는 소년'이 곤지암리조트 전역에 깜짝 등장해 매일 4~6회 흥겨운 거리공연을 펼친다.
6·7일 저녁 8시30분에는 빛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로시오 델 솔'의 현악 4중주 공연과 여성보컬 이츠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느티나무 BBQ에서는 가수 유로(URO)의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빛의 광장 일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9시까지 유럽식 장터 '팜페스트 마켓'이 펼쳐진다. 친환경 화장품과 완구, 소품 등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1661-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