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에서 메이크업 전후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주는 스킨케어 라인 ‘VDL 스킨 프로(Skin P+R=O)’ 2종을 출시했다.
이번 ‘VDL 스킨 프로’ 2종은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하고 지친 피부를 개선해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지친 피부의 ‘개선’을 컨셉으로 개발됐다. 특히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VDL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메이크업의 컬러와 결, 빛을 더욱 섬세하게 살려주는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VDL 스킨 프로’의 핵심 성분인 ‘hp-HATM’는 LG 계열사인 LG생명과학에서 개발한 고순도 히알루론산으로, 일반 히알루론산에 비해 피부 친화도가 탁월해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며 피부의 수분 밀도를 높여 촉촉한 수분광 피부로 관리해 준다. 또한 피부 보호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다가스카르섬의 ‘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을 함유해 유해환경 및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VDL 스킨 프로’는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인 ‘VDL 스킨 프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젤 타입 수분크림인 ‘VDL 스킨 프로 딥 하이드로 크림’ 의 2종으로 출시됐다. 2종 모두 합성향료, 합성색소, 미네랄 오일, 프로필렌글라이콜, 트리에탄올아민, 파라벤, 동물유래 원료 등 피부 유해 의심 성분 7가지를 무첨가 하고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