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10일 공개된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광고 속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완벽미모를 자랑했다.
시각적으로 정우성이 등장하는 흑백의 영상과 아침에주스 오렌지 빛이 대조적으로 어우러져 모델과 제품의 신선함이 더욱 돋보인다. 정우성은 광고 속 냉장 주스를 고르는 선택의 기준으로 신선함을 꼽으며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유통과정이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이뤄진 아침에주스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명성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정우성은 남자가 보아도 완벽하고 신뢰감 넘치는 배우로 신선한 품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는 아침에주스의 약속을 전하기에 최적의 모델이었다"며 "20년이 넘게 배우로 활약해온 정우성과 더불어 아침에주스에 대한 고객사랑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