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형? 난 젊어서 필요하지 않아요"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는 한류스타 김수현이 요즘 쿨한 모습으로도 인기다.
중국에서는 '김수현 성형설'까지 제기되는 등 흠집내기 보도까지 나왔다. 이에 김수현이 중국에 오자 중국 매체들이 김수현에게 '성형 여부'를 직접 묻는 해프닝을 벌인 것.
현지 한 기자는 "한국 연예인들이 성형 수술을 많이 한다. 당신도 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수현은 쿨하게 받아 넘겼다. 그는 "모든 연예인들이 성형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나는 아직 젊다. 그래서 필요하지 않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현지 매체들은 "김수현의 쿨한 대답에 경색됐던 현장 분위기는 웃음바다로 변했다"면서 "김수현은 천성이 밝은 스타다. 이에 '호기심 베이비' 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고 보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