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박해진이 삼성 스마트카메라를 들고 감도 높은 화보를 선보인 것.
박해진은 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우월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폭풍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 출연작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아시아를 접수해 흥행 보증수표로 인정받았고 캐스팅 1순위로 떠올랐다.
박해진은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부터 쏟아지는 러브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트렌드 매거진 쎄씨의 한국 및 태국판 커버 스타로 나서며 9등신 비주얼과 조각미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이번 화보는 쎄씨와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mini가 함께 진행한 스페셜 화보로, ‘톱스타와 라이징 스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해진은 화려한 수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전에 시도해보지 않은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톱스타다운 애티튜드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보여준 화보 촬영이었다”며 “글로벌한 아시아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의 카메라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해진은 진짜 화보 찍을 때마다 레전드 갱신인 듯!” “역시 박해진 스타일리시 하네~ 온몸에서 모델 포스가!” “박해진 여자 모델 챙기는 것도 훈훈” “박해진 ‘닥터 이방인’ 한재준이랑은 느낌이 완전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