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업체 bwin이 꼽은 한국-러시아전 득점 확률 1위는?

이근호 베팅업체 득점

전 세계 베팅업계들은 러시아전에서 이근호가 골을 넣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봤다.

대형 베팅업체인 bwin은 이근호의 골에 3.50배의 배당률을 매겼다. 지동원이 3.75로 그 다음이었고, 박주영 김신욱 손흥민이 4.00이었다. 이근호의 골에 1000원을 걸어 실제로 이근호가 골을 넣으면 3500원을 준다는 얘기이다.

러시아 선수 중엔 알렉산더 케르자코프가 2.70배의 배당률을 받았다. 이근호보다 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다른 베팅업체인 윌리엄힐 역시 한국 선수 중 이근호의 득점 확률을 으뜸으로 쳤다. 이근호는 3.60배의 배당률을 기록했고, 손흥민은 3.80배를 받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