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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포색, 40주년 맞이 팝업 스토어 오픈
레스포색이 오는 30일까지 40주년을 맞이해 강남대로에 40th Anniversary POP-UP Store를 오픈한다.
레스포색은 1974년 뉴욕에서 시작된 립스탑 나일론을 소재로 하여 가벼움, 패션성, 효율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대표 가방브랜드로 올해 런칭 40주년을 맞았다. 이에 레스포색 코리아는 레스포색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강남대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에는 1974년-1984년대 오리지널 레스포색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컬러와 스타일을 표현한 40주년 컬렉션뿐만 아니라 코스메틱 브랜드 베네피트 Benefit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베네피트 Benefit “Giggleme Gorgeous!” 컬렉션, 기존 레스포색에 없었던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포멀한 디자인의 시그니처 Signature 컬렉션,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레스포색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밥장 Bob Chang 컬렉션까지 레스포색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경험할 수 있게 각 컬렉션 별 대표 제품과 영상 & 이미지를 전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팝업스토어 매장 포토키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레스포색 페이지를 태그하여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 증정하는 Facebook Photo event와 36,000원 상당의 레스포색 파우치부터 최대 20만원 상당의 레스포색 가방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9,000원에 판매하는 LeSportsac Lucky box Event, 그리고 오는 21일에는 POP-UP 이벤트 존에서 10초 만에 얼굴을 그려주는 10초 캐리커처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