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배우가 된 ‘체리’의 드라마틱하고 섹시한 삶을 그려낸 영화 ‘어바웃 체리’가 에로티시즘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이후 또 한 번 파격적인 스틸로 눈길을 끈다.
포르노그래피를 찍는 ‘체리’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려낸 ‘어바웃 체리’가 극 중 애슐리 힌쇼의 섹시미 넘치는 스틸 2종을 공개했다. 붉은 체리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가 보는 이들의 에로티시즘을 자극했다면, 이번에는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그녀의 페이스와 과감한 포즈를 공개해 또 한 번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스틸은 그녀가 처음 포르노 배우가 되기 위한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 장면으로, 상큼하면서도 묘하게 섹시한 느낌이 드는 그녀의 어딘가 어설프지만 과감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스틸은 이미 포르노 배우다운 능숙한 포즈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느낄 수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어바웃 체리’는 가족과 떨어져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체리’가 우연한 기회에 포르노 배우의 길로 들어서면서 겪게 되는 드라마틱하고 섹시한 삶을 그려낸 작품으로, 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