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영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울산의 간월재로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편에서 멤버들은 취침 전 함께 하고 싶은 멤버를 각각 지목해 ‘텐트 메이트’를 결정했다. 또한 백패킹 전문가로부터 텐트를 설치하기 적합한 지형 및 기타 조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가족단위나 동료들과 함께 백패킹을 온 이웃의 백패커들을 섭외해 스피드 퀴즈를 펼치기도 했다.
퀴즈를 통해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 순으로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텐트를 설치하는 가운데, 백패킹 초보인 1박 2일 멤버들이 설치하기에도 손쉬운 K2의 백패킹 텐트 제품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K2의 백패킹 전용 텐트 ‘트렉 베이스’ 텐트는 접었을 때 크기가 매우 작고 3.2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녀 휴대가 용이한 초경량 2인용 텐트로, 2~3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패킹에 최적인 제품이다. 비나 바람의 저항에 매우 강하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단 2개의 폴(지지대)로 설치가 가능하여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양쪽으로 만든 듀얼 패널(드나드는 통로)은 텐트를 어느 방향으로든 설치가 가능하게 했다. 공간 확장이 쉽고, 넓은 내부공간은 배낭 등 물건을 수납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