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과 그의 아들 준우, 준서 형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형제의 성장과정을 보여주었던 준우, 준서 형제는 장현성의 스케줄 상의 문제로 8개월여에 걸친 출연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2013년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블리' 추성훈의 딸 추사랑, 타블로의 딸 이하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와 함께 엄마가 없는 동안 아빠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준우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하였다.
29일 마지막 방송을 하는 준우-준서 형제를 이어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새로 합류하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