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의 배우 박탐희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스타일온 ‘미모 원정대’로 컴백한 박탐희는 박지윤, 김성은, 황보와 함께 20~30대 여자들의 패션, 뷰티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임신 6개월째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탐희는 16년차 베테랑 연기자답게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이끌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인터뷰에서 박탐희는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자기만의 패션, 뷰티를 공유하는 것”이라며 “우리 나이대의 여자들은 분명 이 프로그램을 보고 공감을 많이 할 것 같다”고 강력 추천했다.
또한 박탐희는 평소 몸매 관리에 대해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 일명 개, 고양이 자세 그리고 촬영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나는 정말 일을 사랑한다. 다양한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출산 후 연기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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