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인프라웨어, 기업용 오피스 솔루션으로 B2B 시장 공략
인프라웨어는 오는 27일까지 ‘2014 스마트M 테크쇼’에 참가해 스마트 워크 솔루션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PO 엔터프라이즈는 문서 기반의 기업용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으로 적은 도입비용으로 기업 내 다양한 업무 환경과의 강력한 연동을 통해 업무 효율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Easy & Quick’을 컨셉트로 하고 있는 PO 엔터프라이즈는 문서 편집 및 보기 기능/문서 동기화, 기업 내 파일 접근 및 실행 권한 차등 부여, 데이터 통합검색 및 본문 내 키워드 검색, 업무자료 공유 등 기업 내에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이외에 모바일 프린트 솔루션, 모바일 스캐너 솔루션, 전자문서 회의 솔루션, 전자칠판 솔루션 및 웹 프린팅 솔루션 등 모바일 업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다년간 축적된 오피스 활용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친화적’ 기능이 적용 되어 있어 해외 오랜지텔레콤, 체크 포인트 등을 비롯해 국내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도입, 활용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