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반얀트리, 팬 아시아 요리 선보이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진행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 팬 아시안(Pan-Asian)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는 동남아시아의 야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줄 나이트 바자(Night Bazaar)프로모션을 7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나이트 바자가 열리는 날에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과 싱싱한 식재료가 레스토랑 오픈 키친에 전시된다. 머드 크랩(Mud Crab), 던저네스 크랩(Dungeness Crab), 대게, 왕새우, 전복, 키조개, 비단 조개, 대합, 홍합, 소라, 백합, 맛조개, 철갑상어, 우럭, 연어, 송어, 임연수어, 숭어, 청어, 메로, 해삼 등 국내외에서 수급한 최상급의 해산물이 재료로 마련돼, 눈으로 직접 확인한 후 원하는 재료를 즉석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식재료를 선택 한 후에는 원하는 메뉴와 조리 방법을 고를 수 있다. 또 한 켠에 마련되는 뷔페 섹션에서는 얌운센, 얌 누어, 쏨땀등과 같은 태국식 샐러드를 비롯하여 톰얌쿵, 카오팟카이, 사파롯, 자스민 라이스등 메인 메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핫 디쉬를 제공한다. 디저트로는 바나나 튀김, 코코넛 크림을 곁들인 밤 덤플링, 망고 스티키 라이스, 그린티 커스터드, 코코넛 크렘 브륄레, 판단 케이크등 동남아시아 대표 후식 메뉴가 마련돼 마지막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격은 1인당 9만 9천원, 스페셜 크랩 주문 시 11만 9천원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