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국회 평창특위, 겨울올림픽 시설 현장 방문
국회 평창겨울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윤·이하 특위)가 30일 평창 겨울올림픽 준비 현장인 강원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해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이날 스키점프경기장 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로부터 올림픽 시설 건립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다졌다. 이어 특위 위원들은 회의를 마치고 인터콘티넨탈호텔을 방문, 2014 소치디브리핑에 참석한 구날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등 IOC 위원들을 만나 협조를 당부한 뒤 횡계시내 올림픽플라자 예정지 등 건립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김재윤 동계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선 의원, 염동열 의원, 최동익 의원과 김진선 조직위원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곽영진·김상표 조직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회 개최까지는 3년 반이 남았지만, 2016년 2월부터 종목별로 시작되는 테스트 이벤트(프레대회)를 감안하면 실제로 대회준비 기간은 1년 반 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경기장 건설, 교통망 확충 등 올림픽 필수예산의 국비 적기 지원 뿐만 아니라 공사비 증액분 반영 등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