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일본 축구대표팀을 이끈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다음 행보가 관심이다.
일본축구전문매체 사커킹은 3일 "자케로니 감독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 취임 소문이 있지만 관심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월드컵을 끝으로 일본 대표팀을 떠나 모국인 이탈리아에 귀국했다. 이후 현지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에 입후보하고 있지만 나를 다르다. 출마하지 않는다. 나는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후보로 8년전부터 소문이 있었지만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