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담은 영국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www.kenwoodworld.com/ko-kr)가 '미트 그라인더(Meat grinder)’ (모델명: MG510)를 출시했다.
'미트 그라인더’는 집에서 직접 신선하게 고기를 갈아서 홈메이드 소시지, 수제버거, 완자, 만두, 미트볼 등을 요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1분에 2kg의 육류를 갈아내는 강력한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 누름봉으로 재료를 밀어 넣으면 손쉽게 고기를 분쇄할 수 있다.
또한 3가지 크기의 고기갈개 스크린을 갖추고 있어 용도에 맞춘 입자 조절이 가능하며, 소시지 및 완자 메이커를 구성품으로 구비하고 있어 다양한 조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견고한 일체형 바디의 매끄러운 메탈 재질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분리형 부품으로 세척이 용이하고, 역방향 스위치를 작동하면 잔여재료 배출 및 걸림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
드롱기 그룹 한국 지사의 켄우드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건강 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홈메이드 음식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미트 그라인더’는 간편하게 고기를 갈아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특히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 등을 직접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