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첫째 날 펼쳐지는 '홈런더비'에 참가한다.
LA다저스는 14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푸이그와 고든이 나란히 탑승하고 있는 미네소타행 비행기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15일 오전(한국시간) '홈런더비'에 참가하는 푸이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멋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올스타 유니폼을 착용한 푸이그는 금방이라도 홈런칠 준비가 되어 있는 듯 보인다.
한편, LA 다저스는 푸이그와 고든 외에도 커쇼와 그레인키까지 총 4명의 선수가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다. 올스타전은 '아메리칸 리그 vs 내셔널 리그'로 진행되며 올스타전 승리 리그는 월드시리즈 홈 어드벤티지를 갖게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LA다저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