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패리스 힐튼이 내한한다.
힐튼은 오는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후 약 7년 만의 방한.
특히 힐튼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트루 라이브 쇼' 측은 "할리우드 뉴스메이커인 힐튼과의 만남을 위해 수 차례 러브콜을 보냈다"며 "제작진의 초대에 힐튼이 흔쾌히 응해줬다"고 밝혔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가수·모델·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