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신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광고 한 편당 연간 출연료가 약 2000만 엔(약 2억원)에 이른다'며 '이 출연료는 톱 여배우 수준'이라고 보도 했다. 하지만 추성훈측 은 15일 "알려진 것처럼 추사랑의 광고 한 편당 연간 출연료는 2억 원 정도 수준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일본의 프라이데이지는 2014년 일본 여자 연예인 CF 출연료 순위를 발표한 바 있다. 1위는 5000만엔 (약 5억원) 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영화배우 요시나가 사유리가 공동 차지 했다. 2위는 4500만엔 (약 4억5000만원)을 받는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이름을 올렸고, 4000만엔 (약 4억원)을 받는 배우 나카메 유키에가 3위로 뒤따랐다. 4위에는 3500만엔 (약 3억5000만원)으로 배우 아라가키 유리와 시노하라 료쿄, 칸노 미호, 가수 마츠다 세이코 등이다.
추사랑의 CF 출연료가 2억원이라면 7위인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타케이 에미, 고리키 아야메, 사사키 노조미 등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젊은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