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땀 배출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인기다. 특히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신체 활동량이 많아 땀 분비가 활발한 만큼 이들을 겨냥해 야구,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시 땀으로부터 해방시켜줄 기능성 및 뷰티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야구나 사이클 같은 운동은 머리 보호를 위해 헬멧이나 모자를 착용해야 하지만 장시간 착용 시 통풍이 되지 않아 땀이 차기 쉽다. 땀이 찰 경우 흐르는 땀에 시야마저 방해 될 때가 많아 헬멧 속 통풍을 돕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국 No.1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www.missionathletecare.co.kr)의 ‘인듀라쿨 헬멧 라이너’는 헬멧이나 모자 안에 착용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땀을 순환시켜 시원함을 유지하며, 땀이 차고 흐르는 땀에 시야가 방해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헬멧 속 땀 냄새를 잡아 상쾌함을 제공한다.
유독 겨드랑이 부분에 땀이 많이 나 운동 중 ‘겨땀 굴욕’으로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했다면 데오드란트를 사용해보자.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의 ‘에너지 팩토리 에버퍼퓸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는 깔끔한 향과 함께 강력한 땀 억제 효과로 겨드랑이를 상쾌하게 유지시켜준다. 땀 흡착 및 냄새 발생 억제에 효과적인 다공성 파우더를 주성분으로 하여 땀냄새와 체취 흡착에 뛰어나다. 사용 전 충분히 흔든 뒤 겨드랑이에서 약 15cm 떨어진 거리에서 분사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무더위에 운동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얼굴에 땀이 흐르기 마련. 얼굴을 아무리 닦아도 흐르는 땀에 운동 시 불편함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얼굴 전용 땀 억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광동제약과 성광제약이 코프로모션 한 ‘스웨트롤패드액’은 약액이 적셔진 부직포 패드 타입의 얼굴 땀 억제 제품이다. 눈, 코, 입을 제외한 마른 얼굴에 5회 정도 문질러 사용하면 된다. 바른 후 4시간 이내에는 얼굴을 씻지 않는 것이 좋으며 1일 1회 사용으로 땀 억제 효과가 유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