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시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배우 이재응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단독 주연작인 영화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가 8월 개봉을 확정했다.
‘18’은 정우성이 청춘의 아이콘이었던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폼나는 학창시절을 동경하는 ‘동도’(이재응)가 호탕한 친구 ‘현승’(차엽)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과 느와르라는 장르를 접목한 작품.
‘효자동 이발사’ ‘괴물’ ‘국가대표’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배우 이재응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단독 주연작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고등학생들이 겪는 리얼한 성장담을 들려주며 학원물의 진수를 선보일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