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나이로 게이샤 하우스에 들어가 화류계로 진출하게 되는 도키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게이샤 하우스’가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배틀로얄’의 후카사쿠 킨지 감독이 연출하고 ‘하치이야기’의 신도 가네토 작가가 각본을 쓴 ‘게이샤 하우스’는 23회 일본 아카데미상, 11회 도쿄국제영화제, 43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작품.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17세의 어린 나이에 교토의 게이샤 하우스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도키코의 이야기 ‘게이샤 하우스’는 아름다운 영상과 따듯한 시선으로 8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