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의 ‘복(福)날 이벤트’는 여름철 삼복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벤트는 최근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오픈한 국내 최초의 가금류 전문 정육점 ‘다향 착한정육점’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복날 이벤트는 ‘삼(三)계탕 이벤트’로, 다가오는 중복(7월 28일)과 말복(8월 7일) 양일간 진행되는 행사다. 다향 착한정육점에 방문해 3인 이상 삼계탕을 주문하면,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각 테이블 당 삼계탕 1인분 혹은 샐러드 한 접시를 무료로 증정한다.
두번째로는, 다향 착한정육점 방문 후기와 더불어 다시 함께 방문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담아 메시지를 보내는 ‘복(福)날의 오리를 좋아하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다향오리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10인에게는 다향오리 기프트 세트 혹은 다향 착한정육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삼복 기간 동안 누구나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덕담을 나누며 원기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향오리는 앞으로도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 가득한 식탁을 만들어 고객들이 풍성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