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를 새롭게 개편한 '유자식 상팔자'가 시청자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는 4.2%(닐슨 코리아·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의 수도권 광고 포함 유료 가구 기준으로는 4%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2.7%)를 앞섰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는 개편을 맞아 사춘기 자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갱년기 스타들이 사는 모습을 리얼 카메라로 보여주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와 사춘기 자녀들이 부모의 순위를 매기는 '불효 톱10'을 선보였다.
J엔터팀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