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8월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강우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차기작 및 자세한 사항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강우는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만료, 새 소속사를 찾던 중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라미란,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