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신제품 ‘케이준 디럭스 (Cajun Deluxe)’를 한정판매하고 과일 에이드인 맥피즈가 포함된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준 디럭스는 기존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에 베이컨 추가되고 콘밀번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노란색 케이준 소스와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치킨 패티로 담백하다.
케이준 디럭스 단품은 3900원, 자몽 혹은 블루베리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맥피즈(McFizz)와 후렌치 후라이가 포함된 맥피즈 세트 메뉴의 가격은 56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600 원에 맛 볼 수 있다. 맥딜리버리 (McDelivery) 이용 시, 케이준 디럭스, 상하이 디럭스, 맥윙 2조각,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 2잔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맥스파이시 디럭스 팩을 1만3200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