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MC그리(김동현), 과연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도 되는가'를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스윙스는 힙합 대전에 대해 "처음에는 놀자고 했던 것인데, 제게 불만이 있던 동생이 있었던지 일이 커져 버렸다"라며 "나는 그저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했다. 즐기면서 임했다"라고 밝혔다.
스윙스는 지난해 8월 21일 한국 힙합 디스전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킹 스윙스(King Swings)'를 발표했다. 이틀 뒤 두 번째 디스곡 '황정민(킹 스윙스 파트2)'을 발표해 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디를 디스했고 25일 새벽 사이먼디는 '컨트롤(Control)'을 공개하며 맞디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