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의 남자' 장우혁이 패리스힐튼과 호흡을 맞췄다.
장우혁은 16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열린 '슈퍼엑스 섬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패리스힐튼·이바자 암네시아 월드투어팀과 함께 멋진 디제잉 공연을 펼쳤다
이날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디제잉 실력을 뽐낸 장우혁은 "패리스힐튼과 디제이. 먼저 사진 찍자고 해서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라며 무대 뒤에서 패리스 힐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우혁은 이번 달 디제잉 앨범 발매를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다. 또 일본 유명 배우 유민과 수년째 사랑을 나누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