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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기상도-주로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필수
편성=8월의 넷째주 경마주간으로 토요 경주는 14개 경주로 일요 경주는 10개 경주로 진행된다. 토요 경주는 출전 두수가 많은 혼전 경주들이 대부분이고 일요 경주는 경주별로 축마도 있고 인기마들이 선전하는 흐름이기 때문에 배당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토요 경주를, 안정 된 저배당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일요 경주에 집중 공략 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로=주중 비의 영향으로 현재 주로의 함수율은 20% 불량 상태를 기록 하고 있다. 여기에 주말에 다시 비소식이 있어 금주는 주로의 흐름이 경주에 많은 변수로 작용 할 가능성이 높다. 비가 오고 주로 함수율이 불량 하기 때문에 무작정 선행, 선입 마필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주로의 흐름을 잘 파악 하는 것이 필수인 경마주간이다.
감독=지난해 이어 올해 더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병기팀이 금주도 9마리로 가장 많은 경주마를 출전 시켰고 입상 가능 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금주 가장 주목을 해야 한다. 신우철팀과 김호팀도 8마리의 경주마를 출전 시켰고 입상 가능 마필들이 많기 때문에 그 다음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기수=금주는 부산에서 교류 경주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서울에서 6명의 기수가 부산으로 내려 갔다. 상대적으로 다른 기수들에게 다소 많은 기회가 돌아 갔고 문정균, 함완식, 박을운기수가 다른때보다 좀 더 많은 기회를 잡았다. 신인 기수들 가운데 안정적인 기승 능력을 보여 주고 있는 송재철, 임기원기수도 다수의 입상 가능마에 기승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
채준 기자 doorian@joonang.co.kr
도움=이종현 전문위원 (ARS)060-603-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