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파파야’ 출신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트로트 가수로 돌아왔다.
조은새(본명 조혜경)는 '사랑만들기'로 유명한 아이돌그룹 '파파야'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조은새는 8월 24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신곡 "비비고"를 열창, 충남 태안군민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걸그룹 파파야의 리드보컬 출신인 조은새는 2000년 초반 데뷔, 파파야 활동 뒤 13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돌아왔다.
조은새는 세미트로트에 유로댄스와 디스코를 섞은 신곡 '비비고'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